[도시철도 신림선] 여의도~서울대 16분! 5월 28일 개통!

안녕하세요?

오늘은 28일에 개통예정인 신림선과 관련된

이야기를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^^!

 

신림선 구간은 대표적인 서울의 교통사각지대로 불리는 지역인데요~

 

여의도에서 대방동까지 구간은 좁은 지하터널을 지나야 하고,

신대방삼거리 일대, 신림역 사거리 일대는

차량이 밀려 상시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구간이죠!

 

또 신림역 사거리부터 서울대까지도

출퇴근 때마다 교통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체증이 심해서

"아 지옥철 ... 하.. 주여.."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였는데요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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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해방!!

다가오는 5월 28일에 신림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.

17년 3월에 착공을 시작하고 5년 3개월만에 개통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출처 :   국토교통부

 

 

신림선은, 총 연장 7.76㎞

지하철 9호선 샛강역부터

-> 1호선 대방역, 7호선 보라매역, 2호선 신림역 -> 관악산(서울대)역을 연결한다.

 

- 운행시간:  출퇴근 시간에는 3분30초!! 평시 4∼10분이다.

- 첫  차: 새벽 5시30분, 막  차: 24시

- 관악구 ~ 영등포구까지 -> 신림선을 이용하면 약 16분

- 신림선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 적용되어 모든 구간 무인운전으로 운행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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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신림선 역사 내부 모습은 ...?

 

출처 : 서울시

출처 : newsis

24일(화) 오후에

신림선 도시철도 보라매병원역에서 시 관계자와 취재진이 시승도 하였다고 하네요 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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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신림선으로 인한 기대효과 ! 

 

- 서울 서남권에 활력이 생길 것 같은데요~

신림선으로 인해 김포공항부터 인천, 강북지역 등으로 오가기가 쉽게 변합니다.

 

- 신림선 개통에 따라 노선 주변 부동산시장에도

대형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

이미 부동산가격은 올해 초부터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
신림역 인근의 ‘청암두산위브센티움’ 98.31㎡(전용면적 기준)는

지난해 5월 7억 원에 거래됐지만 현재는 10억 원에 호가가 형성되었다고 하네요...

 

- 서울대 ~ 여의도까지

버스와 지하철 환승을 통해 50분 - > 16분으로 70%가량 줄어듭니다.

 

많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

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신림선 :)

28일에 시승하러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