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03.28.월 인싸들만 걸리는 줄 알았던 코로나 나는 아싸 중에 아싸인줄 알았건만.. 멀리 있는 게 아니였다.. 크게 아프진 않지만 잔잔바리 좀 뭔가 씌인 기분 약 타서 약 먹고 누워서 땀 빼고 신선식품 먹고 비타민 먹고.. 먹고.. 자고.. 눕고... 이쯤되면 쉬기 위해 코로나가 좋은 수단이 아닐까 싶다..ㅎㅎ;; 미리 사다두었던 마늘빵과 어머님이 주신 신선한 오렌지와 스테비아 토마토... 요즘 오렌지가 철인가보다.. 스테비아 토마토는 무슨 토마토가 아니라 설탕 잔뜩 묻힌 과일 느낌 그만큼 맛있다는거~~~~~ 분명 집에만 있었는데 활동을 하긴 했나보다 9천보... 이렇게 일주일 있어야 하는데,,,, 잘 지낼 수 있겠지...? 내일은 주문해놓은 아이스크림이 온다 맛있는 꿈과 함께 내일도 재밌게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