으깡의 일기

1. 코로나 확진

으깡 2022. 3. 29. 01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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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3.28.월 <코로나 확진>


인싸들만 걸리는 줄 알았던 코로나
나는 아싸 중에 아싸인줄 알았건만..
멀리 있는 게 아니였다..

크게 아프진 않지만
잔잔바리 좀 뭔가 씌인 기분
약 타서 약 먹고
누워서 땀 빼고
신선식품 먹고
비타민 먹고..
먹고.. 자고.. 눕고...

이쯤되면 쉬기 위해
코로나가 좋은 수단이 아닐까 싶다..ㅎㅎ;;



미리 사다두었던 마늘빵과
어머님이 주신 신선한 오렌지와
스테비아 토마토...

요즘 오렌지가 철인가보다..
스테비아 토마토는 무슨
토마토가 아니라 설탕 잔뜩 묻힌 과일 느낌
그만큼 맛있다는거~~~~~


오늘 나의 걸음 수

분명 집에만 있었는데
활동을 하긴 했나보다 9천보...
이렇게 일주일 있어야 하는데,,,,
잘 지낼 수 있겠지...?

내일은 주문해놓은 아이스크림이 온다
맛있는 꿈과 함께
내일도 재밌게 쉬어야지 (^오^)

노는게 제일 좋아...
(아마 나는 뽀로로일수도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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