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-방역 영웅] '정은경 질병청장' 고생 많으셨습니다 ... 그의 마지막 인사는 ? 새로운 질병청장은 누구 ...?

안녕하세요?

오늘은 ‘케이(K)방역’의 상징, 아이콘이었던

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년10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

퇴임한다는 소식입니다.

코로나 초기 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

많은 노력과 애쓰셨던 분인데요~

 

 

출처 : 연합뉴스

 

어제 17일(화)에

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이었던

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(감염내과)를 신임 질병청장으로 임명하였다고 합니다.

 

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 이날(17일)

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출석을 끝으로

질병청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마무리하셨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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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업적은 ...?

 

-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(메르스) 당시 최전방에서 위기관리 대응

- 2017년 7월 질병관리본부장을 맡았고, 첫 여성 질병관리본부장

- 2020년 9월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-> 청장 임명

- 코로나19 초기 3T 전략(검사·추적·치료)을 통해 대규모 확진자를 억제, 초기 방역 체계를 정립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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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사진 '뉴시스'

 

** 그의 마지막 인사는 ... ?

 

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 

"이 자리에서 4년 10개월간 기관장으로서

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늘 든든하고 행복했다.

코로나19 유행 극복과 질병 관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

커다란 보람이자 영광이었다"라며 인사를 표했다고 합니다.

 

또한

"여러분들의 사명감과 열정, 헌신과 노고가 있어 함께 극복해왔다.

유행이 진행 중인데 무거운 짐을 떠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.

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국민 안전을 지킨다는 소명 의식으로

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해나갈 것"이라고 덧붙여 이야기를 했습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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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새로운 질병청장 백경란 교수는 누구인가 ?

 

출처 : 뉴시스

윤석열 대통령은 새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임명했다.

백 신임 청장은 대표적인 안철수계 인물이라고 하는데요~

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고

그는 윤석열 정부가 강조해온 '과학방역'을 구체화하는 임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백 신임 청장은 코로나 팬더믹 초기였던

지난 2020년 2월 국내 코로나 유행 초기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라고

정부에 강하게 촉구를 한 인물이라고 하네요.

 

 

그 동안 고생해주신 정은경청장님 감사합니다!

덕분에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했습니다 ~

새로 취임하신 백경란 청장님의 활약도

응원하겠습니다 ^^!!bb