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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이혼2] 장가현 이혼사유 고백... 조성민의 발언 때문에 ...?

으깡 2022. 5. 16. 14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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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
요즘 핫한 프로그램

TV CHOSUN의 '우리 이혼했어요 2'에서

배우 장가현의 충격 이혼 사유에 대해 방영이 되어

네티즌들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

과연 어떤 사유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장가현은 누구인가?

출처: 네이버 장가현 프로필

 

조성민과 장가현

장가현이 학창 시절을 보냈던 양평에서 이혼한 지 2년 만에 재회를 했다고 합니다.

두 분 다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는데요,

저녁 준비를 위해 단둘이 마트로 이동하던 두 사람은 이혼 후 근황에 관해 얘기했고,

 

장가현애를 한번 해봤다는 근황을 전해주었고, 

조성민 “식욕, 성욕, 수면욕 같은 본능적인 것들이 없어졌다”라고 표현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
 

그렇다면 이혼사유는 무엇이었을까?

 

출처 : '우리 이혼했어요2' 방송 화면 캡처

 

장가현은

“결정적인 건 영화 때문이었다.

(영화 찍는 걸 남편이) 쿨하게 허락했다고 생각했는데,

그게 안 되는 걸 보고 내 화가 다스려지지 않더라”라고 고백을 했는데요.

 

장가현은 조성민이

불륜을 소재로 한 블랙 코미디 장르의 영화

찍은 것을 두고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

“나는 일인데 농락당하는 기분이랄까. 매번 되게 스트레스였다”

라며 자신의 심경을 표현하였습니다.

 

-> 조성민은

“내가 그런 걸 유난히 싫어하긴 했다.

당신의 노출신이나 수영복신에

예민하게 (굴고) 되게 싫어하긴 했다”라며 이야기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그 영화는 무엇이기에...?

 

출처 : '우리 이혼했어요2' 방송 화면 캡처

 

결혼 20년 차에

조성민의 허락 후 찍은 영화가 노출 장면들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.

영화를 찍는 2년 동안 조성민은

“오늘은 무슨 장면 찍었어?”, “리딩 할 때도 신음소리 냈어? 안 냈어?”

라고 물어봤었다고 하며 장가연에게 충격을 안겼던 것이었습니다. 

 

 

장가현은

"영화 찍는 2년 동안 오늘은 무슨 장면 리딩 했냐고 물어볼 때마다."

"'리딩 할 때도 신음 소리 냈냐 안 냈냐' 이런 게 농간당하는 기분이었다.

영화 개봉할 때도 영화같이 보러 가자고 그래서 내가 싫다고 했잖아"

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.

-> "근데 보고 와서 건드리려고 하니까.

야동 보고 온 남자가 나 건드리려고 하는 것처럼 너무 기분 나쁘더라"

라며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었습니다.

 

 

 

방송을 통해 어렵게 다시 만나신 두 분

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

조금은 편안해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.

앞으로 두 분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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