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 74년 역사상 첫 여성 차관 '이노공' 그녀는 누구인가...?

안녕하세요?

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여 많은 분들이

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

일할 각 부처의 일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데요~ 

 

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차관에 지명된

이노공(53·사법연수원 26기) 변호사는

서울중앙지검 첫 여성 차장검사 타이틀에

이어 법무부 최초 여성 차관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!

-> 이에 네티즌들은 또다시 '유리 천장'을 깼다! 라는 반응을 보이는 모습입니다.

 

 

 

출처 : 네이버 프로필

이노공(53·사법연수원 26기) 변호사는 인천 출신으로

서울 영락고·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차관은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을 하고

1997년 사법연수원을 26기로 수료,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로 공직에 첫 발을 들였습니다.

이때 성남지청에 근무하던 윤석열 대통령과 첫 인연을 맺게되었다고 하네요!

 

이후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, 대검찰청 형사2과장, 중앙지검 공판3부장,

청주지검 영동지청장,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 등을 지내면서

형사사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!

이후 이노공은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세종에서 근무해오다

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차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하였습니다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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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네이버 프로필

이노공 차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보다

사법연수원 1기 선배이며 나이도 4살이 많다고 합니다.

 

여기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(49·27기)까지 장관으로 임명되면

장관 · 차관이 모두 검찰 출신이 된다고 합니다.

이는 2016년 김현웅 전 장관과 이창재 전 차관 이후 5년 반 만이라고 하네요.

 

새로운 정부에 좋은 일꾼들이

잘 세워지기를 바래봅니다 ^^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