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, 최연소 우승! 임윤찬! 누구인가!?

안녕하세요?

오늘은 K-클래식에 대한 소식인데요~

 

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미 대륙을 대표하는

국제음악콩쿠르로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

유럽의 쇼팽 콩쿠르, 차이콥스키 콩쿠르,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

비교될 만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~

 

 

이 콩쿠르에서

최연소 우승자가 나왔다고 합니다.

이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이라고 하는데요,

 

 2017년 제15회 우승자 선우예권에 이어

한국인이 연속으로 이 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고 하네요 :)

(펄 ~ 럭 ~!)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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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? 누구인가?

 

출처 : 네이버 임윤찬 프로필

 

임윤찬은

- 2015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,

-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2위 및 쇼팽 특별상

- 쿠퍼 국제 콩쿠르 3위 및 청중상

- 2019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는 최연소 1위 및 청중상

- 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

- 2020년 2월 예원학교를 졸업

- 2021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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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 밴 클라이번 콩쿠르 제공

 

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,

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되었다고 하는데요.

 

2004년 2월생인 임윤찬은

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출전 제한 연령(만 18~31세) 하한선인

만 18세의 나이로 출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~

뭔가~ 하늘에서 내려준 큰 축복같네요 :)

 

 

## 콩쿠르에서 연주한 곡은 ?

 

여섯 명이 오른 결선 무대에서

임윤찬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

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선보였습니다.

 

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모습은

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고

현장에서도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고 하는데요~

 

연주가 끝난 뒤에는

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이자

결선 무대에서 지휘자 마린 알솝도

임윤찬을 안으며 눈물을 훔치며 감동한 모습도 보였다고 합니다.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PJL488cfRw&t=186s 

Piano Concerto No. 3 in D Minor, op. 30 – 2022 Cliburn Competition

 

 

이윤찬 군의 소감도 들어봅시다~!

 

“난 산에 들어가 피아노만 치고 싶은 사람이다.

단지 그렇게 되면 수입이 없다.

커리어에 대한 야망은 0.1%도 없고,

내년에 성인이 되기 전에 내 음악이 얼마나 성숙했는지

보기 위해 콩쿠르에 나왔다. 콩쿠르 우승과 상관없이 공부할 것이 많다

“새로운 곡을 찾아 계속 공부하면서 세상의 모든 레퍼토리를 정복하고 싶다”

라고 하네요. 더욱더 성장한 모습 기대가 됩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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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지난달  5월 29일 폐막한

시벨리우스 콩쿠르 양인모(바이올린)와

6월 5일 폐막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최하영(첼로)에 이어

임윤찬까지 우승하면서

최근 열린 주요 국제콩쿠르 3개의 최고상을

한국인이 휩쓸었다고 하는데요~

K- 클래식 정말 대단합니다 !! bb

앞으로도 멋진 음악인들의 모습 기대됩니다!!

 

잇님들도 오후에는 클래식 들으며 일에 집중도하고

휴식도 하며 평안하게 보내세요 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