으깡 건강정보통

[코로나19] 하루확진 4만명 이상!! 코로나 위험도 '중간' 상향!! 이제 코로나 걸리면 ‘본인부담’ 간단하게 알아보아요

으깡 2022. 7. 12. 14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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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
덥고 습하고 힘든데 ㅜㅜ

코로나마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네요.

 

이번 코로나 재 확산은

이미 한번 확진된 사람도

재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.

 

자연감염을 통한 면역 효과

3∼6개월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.

 

올해 1~3월 확진된 1246만 3895명은

7월을 전후로 재감염 위험이 본격적으로 올라가서

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

하루 확진자 수가 최대 20만명까지

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발표되고 있습니다.

 

출처 : 구글검색


 

## 재 확산 중인 바이러스는?

 

BA.5 변이에 감염된 경우

목 통증이 심하고 코막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,

아직 임상적 특징이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고 합니다.

 

BA.5 변이는

BA.2(스텔스오미크론)보다 전파력이 세고

면역 회피 성질이 센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.

방역당국은 BA.5 확산에 따라

재감염률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예의 주시 중이라고 해요.


## 코로나 지원금?

 

그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되어

입원·격리를 한 사람은 소득기준에 관계없이

10만~15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받았습니다.

 

그러나, 11일(월) 부터 생활지원비

최근에 납부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

‘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 가구’에만 지원된다고합니다.


##유급휴가 비용 지원 대상

 

유급휴가비용 지원 대상은

전체 중소기업에서 종사자수 30명 미만 기업으로 축소됐다.

전체 중소기업 종사자의 75.3%에 해당한다.

 

유급휴가비용은 입원·격리자에게

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.

1일 최대 4만5000원, 최대 5일 지급한다.

 

해외 입국 격리자, 격리·방역 수칙 위반자,

중견·대기업 근로자는 지원에서 제외 대상이다.

 

출처: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, 뉴시스

 


## PCR 검사대상은?

 

  •  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
  •  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자
  • -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
  • -신속항원검사 양성자

우선순위 대상자가 받을 수 있다.

 

그 외의 경우 동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

집에서 자가키트를 활용해 검사를 해야 한다.

 

 

 


## 격리기간은?

  •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유지
  • 해제 전 검사는 없음
  • 재택치료를 기본
  • 확진자는 KF94나 동급의 방역 마스크를 착용한 후 약국에 갈 수 있음

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

모두 검체채취일로부터

7일 차 자정(24시)까지 격리해야합니다.

 


## 코로나 본인부담금은? (약 1만원 선)

 

코로나19 확진자는

동네 병·의원에서 외래 진료나 처방을 받고

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.

1회 진료로 발생하는 부담금은

의원급 초진을 기준으로 5,000∼6,000원 수준입니다.

이와 함께 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으면

약값 중 일부도 본인이 부담합니다.

약국 약제비가 총 1만 2천 원 발생하면

본인 부담은 3천600원 수준입니다.

다만 상대적으로 고액인 팍스로비드 등

먹는 치료제는 본인 부담금 없이 무료로 지원합니다.


코로나 재확산이 급속도로 이루어져서

다시 근심이 커졌는데요 ㅠㅠ

이번에도 개인위생 철저히하고

합심해서 이겨내봅시다!!  아자좌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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